- 코피와 아지즈
- 한국에서 처음 맞는 겨울, 딸기 농장에서 함께 일하며 친구가 된 가나와 튀니지의 두 청년.
- 이장님
- 기록적인 폭설 뒤 홀로 사는 이씨 할머니의 집을 찾아 눈길을 헤쳐 가는 마을 이장.
- 현민
- 회사의 폐업으로 갑자기 갈 곳을 잃고 정장 차림으로 도봉산을 오르는 영업사원.
- 조씨 할아버지
- 호텔 외식부 출신의 제빵 장인. 흐려지는 기억 속에서 가족과 자신의 과거를 마주한다.
- 보람과 현수
- 가족을 책임지며 임상병리사가 된 보람과, 오래 돌아 다시 그녀 앞에 선 의사 현수.
- 상식과 정민
- 서로의 독립을 존중하며 살던 두 사람이 한 아이를 지키기 위해 새로운 가족을 만든다.
- 주희와 지연
- 위탁가정에서 만난 두 사람이 두려움을 지나 진짜 엄마와 딸이 되어 간다.
- 정현
- 시력을 잃은 뒤에도 자신의 음악을 다시 만들어 무대에 서는 클래식 기타리스트.
- 기현
- 코마 상태에서 시간의 반복을 겪으며 딸의 죽음을 막기 위해 마지막 선택을 하는 아버지.
- 아버지와 아들
- 시골에서 도시로, 다시 농촌으로 자리를 옮겨 온 아버지와 그의 삶을 뒤늦게 이해해 가는 아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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